안녕하세요.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대비가 중요하다는걸 느끼면서 은퇴 후에 어떤걸 준비하면 좋을지 이것저건 알아보고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캠핑장을 운영하는것은 제가 하고 싶던 일중에 하나여서 꼭 은퇴후가 아니여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어서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캠핑장 부지 매수 전 체크사항
우선 캠핑장을 운영하기 위해 가장 첫번째로 필요한 부분은 캠핑장을 차릴 자리가 있어야 겠지요
캠핑장을 운영하기 위하여 가장우선 필요한 부분은 토지가 있어야 합니다.
운영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건 ‘진입도로’입니다.
진입도록 폭에 따라 개발할 수 있는 면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캠핑장 토지 개발
캠핑장을 운영하기 위해선 허가를 받기아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 적절한 토지 개발이 필요합니다.
1. 진인도로가 4m 이상이여야 합니다. (만약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싶다면 진입로도 6m이상)
2. 도시계획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3. 유원지로 지목이 변경 가능한 곳이여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조건에 맞게 토지를 개발해야 캠핑장 허가를 받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토지를 매매 해야지 개발이 좋을까요?
계획관리지역의 토지의 진입도로 폭이 4m이면 1,500평까지 6m~8m 이면 9,000평까지 8m 이상이면 제한이 없습니다.
생산관리, 보전관리지역의 진입도로 폭이8m 이상이더라도 1,500평까지만 개발행위가 가능합니다.
땅은 얼마나 필요할까?
캠핑장 사이트 한동에 보통 5평을 잡습니다.
오토 캠핑장의 경우 사이트옆에 주차도 해야하니 15평 정도가 필요한 면적입니다.
캠핑장내에 도로와 대피소, 편의시설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더욱많은 토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캠핑장 적절한 토지 예상
진입도로 폭이 6m 이상에 접하면서 계획관리지역
일반캠핑장 1,500평 이상
오토캠핑장 3,000평 이상